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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해외여행지 TOP 10 - 초보 여행자도 안심하고 떠나는 나라들

by 구름따라 방랑자 2025. 12. 4.

해외여행을 처음 계획하는 분들에게 치안은 가장 큰 걱정거리죠. 특히 초보 여행자라면 길거리 소매치기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두려워 발걸음을 망설이게 됩니다. 2025년 기준으로 세계 평화 지수(GPI)와 여행자 안전 평가를 종합해 꼽은 TOP 10 국가를 소개합니다. 이 나라들은 낮은 범죄율, 안정된 정치 환경, 친절한 주민들 덕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1위 아이슬란드: 북극의 평화로운 섬나라

아이슬란드는 1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꼽히며, 인구 38만 명의 작은 공동체가 범죄를 거의 없애버린 곳입니다. 블루 라군의 온천에서 몸을 녹이거나, 오로라를 보며 산책해도 밤늦게 혼자 돌아다녀도 불안감이 들지 않아요. 초보자 추천 코스는 레이캬비크에서 시작해 골든 서클 투어로 자연을 만끽하는 거예요. 렌터카를 타고 피오르드 길을 달리다 보면, 세상이 얼마나 고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2위 스위스: 시계처럼 정확한 중립국

스위스는 취리히나 제네바의 청결한 거리가 범죄율을 세계 최저 수준으로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대중교통이 빈틈없이 연결되어 인터라켄이나 루체른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알프스 트레킹조차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요. 초보 여행자는 마터호른 전망을 보며 치즈 퐁듀를 먹는 취리히 당일 여행부터 시작해보세요. 이곳에서 느끼는 안정감은 돈으로 살 수 없는 여유예요.​

 

3위 뉴질랜드: 자연과 조화된 청정국

뉴질랜드의 넓은 초원과 피오르드가 안전한 여행을 보장하며, 호빗 마을처럼 영화 속 풍경을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까지 렌터카 드라이브가 인기인데, 도로 규칙이 엄격해 초보자도 무리 없이 해낼 수 있어요. 마오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현지인들의 따뜻함을 직접 느껴볼 기회죠. 이 나라를 다녀온 후, 자연이 주는 평화가 여행의 본질임을 알게 됩니다.​​

 

4위 덴마크: 행복지수 1위의 자전거 천국

코펜하겐의 자전거 도로가 안전의 상징으로, 시민들이 서로를 신뢰하는 문화가 범죄를 막아줍니다. 뉘하븐의 컬러풀한 집들을 보며 피크닉하거나, 티볼리 공원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세요. 초보자는 코펜하겐 시내 산책부터, 주변 도시로 기차 이동이 간편합니다. 북유럽의 여유로운 리듬이 여행자를 재충전시켜줍니다.​

 

5위 오스트리아: 클래식 음악과 안정된 산악

비엔나의 카페 거리가 낮은 범죄율로 유명하며, 잘스부르크의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안전한 트레킹 스팟입니다. 대중교통이 정확해 초보자도 빈에서 홀슈타인까지 쉽게 갈 수 있어요. 모차르트 콘서트를 들으며 산책하는 그 순간, 세상의 소음이 사라지는 기분이 들죠. 유럽 여행의 부드러운 입문지로 딱입니다.​​

 

6위 싱가포르: 아시아의 깨끗한 모델시티

싱가포르는 강력한 법 집행으로 강력범죄가 거의 없고, 마리나 베이 샌즈의 인피니티 풀에서 도시를 내려다봐도 안심입니다. 초보 여행자는 센토사 섬에서 케이블카 타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탐방부터 해보세요. MRT가 편리해 MRT 지도로 모든 걸 커버할 수 있어요. 동남아 첫 여행지로 이곳만큼 완벽한 곳이 없죠.​​

 

7위 포르투갈: 따뜻한 남유럽의 숨은 보석

리스본의 트램 타고 알파마 구시가를 누비며, 낮은 범죄율 덕에 밤 산책도 즐겁습니다. 포르투의 와인 투어는 안전한 버스 투어로 쉽게 참여 가능해요. 초보자는 리스본-포르투 기차 여행을 추천합니다. 대서양 바람이 불어오는 절벽에서 느끼는 자유로움이 여행의 매력입니다.​​

 

8위 아일랜드: 녹색 섬의 따뜻한 환대

더블린의 펍 문화가 안전한 밤 문화를 만들며, 링 오브 케리 드라이브는 경치와 치안이 완벽합니다. 기차와 버스가 잘 연결되어 초보자도 편리해요. 현지인들의 'céad míle fáilte'(천 배 환영) 인사가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9위 슬로베니아: 알프스 속 소국

블레드 호수의 배를 저으며 평화를 느끼고, 류블랴나 성에서 하이킹해도 범죄 걱정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이 효율적이라 초보자 맞춤 여행이에요. 동유럽의 부드러운 매력을 처음 맛보는 데 이상적입니다.​

 

10위 말레이시아: 빠르게 성장하는 열대 낙원

쿠알라룸푸르의 페트로나스 타워가 안전한 랜드마크로, 최근 치안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페낭의 스트리트 푸드 투어는 현지 가이드와 함께라면 더 안심이에요. 저비용 항공으로 접근성 좋고, 초보 아시아 여행에 제격입니다.​

 

초보 여행자를 위한 안전 팁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0404.go.kr)에서 최신 여행경보 확인하세요.​
  • Google Maps나 Smart Traveler 앱으로 실시간 위험 지역 피하기
  • 현지 SIM 카드 구매와 응급번호(112 또는 국가별 번호) 미리 저장
  • 소지품은 크로스백으로, 밤늦은 이동은 택시 앱(Uber 등) 이용

 

이 나라들에서 여행하다 보면, 안전이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사람들의 미소와 자연의 포옹처럼 다가옵니다. 작년 스위스 알프스에서 홀로 트레킹하며 느꼈던 그 고요함, 바람 소리만 울리는 산길에서 가슴이 뻥 뚫리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해요. 여러분도 이곳들로 떠나, 불안 대신 자유로운 추억을 가득 채워보세요. 안전한 여행이 여러분의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스위스의-아름다운-자연을-즐기는-여행자들
스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여행자들